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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블로그에 새글은 올리지 않고 있지만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는 짧은 글들은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시리즈로 올리고 있는 미키김 영어팁들인데 기록상 블로그에도 올려놓습니다. 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링크는 오른쪽에 있습니다.



간단하면서 참 괜찮은 #영어 표현 몇가지 공유합니다. 

1) No Worries: 미국에 있다보면 sorry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지나가다 가방이나 옷이 닿아도 sorry라고 하고 excuse me라고 하면서 지나갈 때 길을 막고 있던 사람도 sorry라고 하고 등등. 쏘리에 답하는 표현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럴 때 no worries라고 하면 맘도 넓고 영어도 고급지게 하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R 2개 때문에 발음이 꼬일 수도 있지만 적당히 굴려주세요~ 워리가 아니라 워리스임.

2) You bet: 이 표현은 보통은 물론이지의 의미이다. 예를 들어 누가 뭐 좀 빌려달라고 하면 you bet이라고 하면서 빌려준다. 근데 you're welcome의 의미도 있다. 그래서 누가 고맙다고 하면 교과서 영어인 you're welcome 보다 you bet이라고 하면 쿨해 보인다. 발음도 쉬운 장점까지 있음.

3) Yourself?: 누군가 how are you? 등 안부를 물으면 fine, good 등으로 답을 하고 물어본 사람의 안부를 되묻곤 한다. 이럴 때 온국민이 아는 표현은 I am fine and you?일 것이다. And you?가 지겹다면 yourself?라고 하면 참 자연스럽다. 즉 I am good. Yourself? 질문이니 셀프 발음은 뒤를 올려주세요.

4) Down: down은 ok의 의미도 있어서 I'm down이라고 하면 나도 좋다라는 의미이다. 그래서 누가 어디 갈래? 뭐 먹을래? 같은 질문을 했을 때 I'm down이라고 답하면 뭔가 쿨하게 영어하는 느낌이다. 뒤에 with를 더해서 I'm down with that이라고 해도 됨. 뭐 할래라고 물어볼 때도 Are you down with~ 라고 물어보면 된다. 단 "콜" 같은 느낌이니 프로페셔널한 상황에서는 맞지 않음.

5) After You: 미국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거나 문에 들어갈 때 등의 상황에 다른 사람에게, 특히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많이들 먼저 가라고 양보한다. 그럴 때 사용하기 참 좋은 고급진 표현이 after you. 즉 먼저 가세요란 표현인데 쉽고 매너있어 보인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했을 때 문을 잡고 after you라고 하면서 양보해주면 멋진 코리안 이미지까지!

6) Really?: 이 표현은 웬만해서는 쓰지 말기를 바라는 표현이다. 한국분들 중에는 (일본분들도) 영어 대화 중에 really를 남발하는 경우가 있다. 보통 대화에 반응을 보이고 싶지만 딱히 할말이 없을 때 오~리얼리?라고 반응하는 것이다. 근데 really?는 진짜로?라는 감탄의 표현이다. 정말 감탄할 상황에서는 알맞은 표현이지만 그럴 상황이 아닌데 감탄하는건 어색하다. 예를 들어 누가 나 오늘 점심에 햄버거를 먹었어라고 했는데 진짜로?라고 답하면 좀 당황스러움.



표현보다는 생활 용어/팁 6가지. 

1) 우선 SNS, ICT, O2O, A/S 같은 용어는 한국 밖에서는 아에 안 쓰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용어. 스킨쉽, 원샷 같은 콩글리쉬와 가까움. 미국회사와 미팅 혹은 인터뷰 하기 전에 이런 용어들 미리 확인하면 좋다. 괜히 아는척하다가 오히려 바보될 수 있음. 그리고 4차산업혁명이란 말은 한국 언론에서만 쓰는 표현이고 한국 밖에서는 아무도 모르니 참고. 

2) Credit or Debit: 미국에 많은 카드들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기능을 둘다 가지고 있어서 카드로 계산할 때는 너 어떤 방식으로 계산할꺼냐고 물어본다. 한국에서 가져간 카드를 쓰신다면 credit이라고 답하면 됨.

3) For Here or To Go: 이건 많이 아시겠지만 포장이 되는 식당에서 주문을 하면 가져갈꺼냐 먹고 갈꺼냐를 물어보는 의미. 먹고 갈꺼면 for here, 포장해서 갈꺼면 to go라고 하면 됨. 

4) Tip: 미국가서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팁 15%는 줘야한다. (단 패스트푸드는 주문받는 분들에게 1~2달러 주면 됨.) 한국에서 살다가면 이거 진짜 아깝니다. 근데 어쩔 수 없다 ㅠㅠ 택시도 보통 10% 정도 줘야 한다. 그냥 가격에 일부라고 생각하고 맘 편하게 주면 됨. 

5) 거지: 절대 길거리에서 돈 달라는 거지나 뭐 자기한테 CD 같은거 사라는 사람한테 돈 주지 말아라. 특히 뉴욕, 샌프란시스코, LA 같이 이런 분들 많은 도시에서 어리버리 엮겨서 돈 주는 관광객들 은근히 많다. 이런 분들이 돈달라고 하면 멈춰서 이야기 듣지 말고 (그러면 엮김) sorry라고 하고 갈길을 열심히 가면 됨.

6) Everything please: 미국에서 샌드위치나 브리또 같은 음식을 주문할 때 옵션을 줄줄히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너 마요네즈 넣을래? 야채는 뭐 넣을래? 치즈는 뭐 넣을래? 등등. 이게 그 음식을 좀 알면 원하는대로 선택해서 먹는 재미가 있지만 생소하면 잘 모르겠는 영어 야채나 소스 이름 등에 아주 혼란스럽기 쉽다. 특히 뒤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상황에 뭐 자꾸 선택하라고 하면 당황스럽기도 하다. 그럴때 정말 모르겠으면 그냥 이렇게 말해라. everything please. 즉 다 넣어줘. 그럼 더 이상 묻지 않고 있는거 다 넣는다. 단 치즈나 소스처럼 섞으면 이상해지는건 어쩔 수 없이 하나 골라줘야 함.



비즈니스 상황에서 많이 쓰는 고급진 표현들을 소개합니다. 대화나 미팅 중에 적절하게 써주면 아주 효과적임! 

1)Elephant in the room: 방 안에 있는 코끼리라는 표현은 대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모두를 불편하게 만드는 주제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새로운 사업을 어떤 팀이 맡을지 사내 정치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자. 그런 상황에서 관련된 미팅을 하면 사람들은 불편할 수 밖에 없다. 이런걸 방 안에 코끼리가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 “let’s talk about the elephant in the room”라고 하면서 허심탄회하게 불편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미팅을 이어가기도 한다.

2) Play it by ear: 이 표현은 당장은 결정을 할 수가 없으니 일단 상황을 봐가면서 판단하자는 의미이다. 지금은 충분한 정보가 없으니 "we will play it by ear"라고 하면서 일단 진행을 하면서 의사결정을 하자고 한다.

3) Segue: 일단 발음은 세그웨이라고 한다. 서서 타고 다니는 그 세그웨이와 발음이 같아 segway라고 잘못 쓰기도 한다. 암튼 이 단어는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뜻으로 미팅 중에 다음 주제로 넘어간다는 의미로 많이 쓴다. 예를 들어 미팅 중 첫번째 주제를 이야기하다 다음 주제로 넘어가기 좋은 내용이 나왔다면 "that is a good segue to our next topic"라고 하면서 넘어간다. 누가 다음 주제에서 다룰 내용을 질문했을 때도 같은 표현을 하면서 다음 주제로 넘어간다.

4) Devil’s advocate: 많이들 아시는 표현이겠지만 어떤 의견에 꼭 반대를 하지 않더라도 그 의견을 검증하고 토론을 하기 위해서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let me play devil’s advocate”이라고 하면서 정말 그 방향이 맞는지 반론을 제시하고 토론을 하는 것은 실리콘밸리 기업의 건강한 미팅 문화이다.

5) Writings on the wall: 아직 공식적인 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벽에 써있는 것처럼 답이 명확하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 이 제품은 곧 죽을꺼다 아니면 곧 구조조정이 있을꺼다 같은 이야기를 할때 아직 발표된 것은 없지만 누구나 예상되는 상황이라면 “writings on the wall”이라고 표현함. 보통 부정적인 일을 말할 때 더 자주 쓰는 것 같다.

6) Double down: 이 표현은 어떤 일이나 프로젝트에 더 큰 투자를 한다는 의미이다. 어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성공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를 더 늘리자고 하면 "we will double down on this project"라고 한다. 뒤에 전치사는 on을 씀. 참고로 블랙잭에서 배팅 금액을 두배로 늘리는 것도 double down이라고 한다.

7) Your call: 상대방에게 니가 정해, 니 의견에 따르겠다고 할 때 간단히 "your call"이라고 하면 된다. 밑에 담당자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했을 때 이 표현을 쓰면 믿음으로 의사결정권과 주인의식을 주는 멋진 매니저가 됨.

8) Hit the nail on the head: 못의 머리를 때린다는 표현은 정확하게 짚었다는 뜻이다. 미팅 중에 누가 핵심을 찌르는 질문이나 지적을 했다면 “you hit the nail on the head”라고 하면 영어도 세련되게 하면서 상대방도 칭찬해주는 멋진 비즈니스 남성/여성이 됨.

추가로 nail은 여러 표현으로 활용되는데 nailed it이라고 하면 못을 박았다, 즉 잘 처리했다라는 뜻이다. 누가 발표를 했는데 너무 잘했다면 “you nailed it”이라고 하면 된다. 반면에 nail in the coffin 즉 관에 못을 박았다는 표현은 뭔가 망해가는 것에 마지막 결정타라는 의미이다. 참고로 예전 미팅 중에 2가지 표현이 햇갈려서 nail in the head라고 즉 머리에 못을 박다라고 잘못 표현해서 사람들을 당황시킨 웃지못할 경험이 있음. 그러니 nail 뒤에 in (the coffin)과 on (the head) 혼돈주의.



놀때 사용하기 딱 좋은 표현 4가지 갑니다. 19금 주의

1) Netflix and chill: 이 표현은 같이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을 보내자는 뜻으로 새로운 문화 코드와도 같이 널리 퍼진 표현이다. 여기에 핵심은 그냥 넷플릭스만 보는게 아니라 함께 🔥관계를 가지자는 의도라는 점이다. 오빠 집에 가서 영화볼까?라고 하면 영화가 중요한게 아닌 것과 비슷. 마치 90년대 비디오방은 비디오 보러 가는게 아닌 것과 유사하다. 암튼 더 설명 안하겠다 ㅎㅎ 그러니 Netflix and chill은 정말 마음에 드는 이성과만 할 것. (참고로 집에서 넷플릭스 볼때는 #크롬캐스트 지요! ㅎ) 

2) Dope: 이 단어는 멋지다, 쩐다라는 의미로 많이 쓴다. cool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노래가 좋다면 "this song is dope", 뭔가가 멋지다면 "That is dope" 등. 슬랭(속어)이니 놀 때만 사용하고, 이 단어는 마약이라는 의미도 있으니 명사로 쓰지는 말기. 참고로 sick도 유사하게 멋지다는 의미로 많이 씀.

3) Vibe: 한마디로 번역하기는 어렵지만 분위기나 느낌이 가장 가까울 것 같다. 예를 들어 새로운 라운지바를 갔는데 분위기도 물도 좋다면 그걸 설명할 때 "good vibes"라고 하면 딱이다. "This place has a good vibe"라고 해도 좋다. 단/복수 둘다 씀. 

4) Under the weather: 이 표현은 몸이 안좋다는 의미이다. 친구들이 파티에 가자고 하는데 몸살 기운이 있다면 "I am under the weather"라고 해주면 된다.



간단하지만 영어 잘하게 느껴지는 표현들 소개합니다.

1) 101 

101은 입문이라는 의미로 미국애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다. 꼭 “원-오-원“이라고 읽는다. 미국 대학에서 어떤 과목의 입문 과정을 101이라고 (예: history 101) 하는데서 시작된 표현이다. 그래서 "He needs how to talk to a girl 101"이라고 하면 이 친구는 이성에게 이야기하는 법을 배워야한다는 의미이고, "let me introduce you to Korean food 101"이라고 하면서 한국 음식을 소개해줄 수도 있다. 

2) Bail / Bounce

bail은 보석으로 석방하다의 의미이지만 놀다가 집에 간다는 뜻으로 많이 쓴다. 파티 중에 나 먼저 간다라고 할 때 "I am gonna bail"라고 하면 된다. bounce 역시 같은 의미로 사용되서 "let's bounce" 라고 하면 이제 여기서 그만 놀고 집 혹은 다른 곳으로 가자는 뜻이다. 

3) Sick 

sick은 물론 아프다는 뜻도 있지만 아주 멋지다는 의미로도 사용한다. 쩐다와 느낌이 비슷하다. 그래서 "That was sick"이라고 하면 아주 쩔었다는 뜻이다. 예전에 소개한 dope도 같은 의미. sick이 꼭 아프다는 의미 아니니 누가 정말 쩐다고 하는데 아프지 않다고 답하지 마시길 :)

4) Hell

hell을 예나 아니오 앞에 쓰면 강조의 의미이다. 그래서 절대 아니다라고 할 때는 "hell no!"라고 하고 완전 좋다고 할 때는 "hell yeah!"라고 하면 된다. "hell yeah"라고 하지 "hell yes"라고는 안하니 참고. 많이 쓰는 표현이지만 프로페셔널한 상황에 적합한 표현이 아닌 점도 참고. 

5) Actually

마지막으로 한국분들 중에 영어를 할때 습관적으로 actually로 문장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다. actually는 사실은~, 근데~의 의미이기 때문에 이를 남용하면 뭘 말하든 자신이 없어보이거나 뭐 잘못한 사람같다. 어떤 단어든 습관적으로 남용하는 것은 꼭 피하시길. 예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really도 그런 케이스.


오랜만에 추가 4개

1) cold calling: 모르는 사람에게 자문, 제휴, 취직,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일방적으로 연락하는 것을 #콜드콜링 이라고 한다. SNS 덕분에 요즘은 모르는 사람에게 콜드콜링하는게 쉬워졌고 그래서 요즘 콜드콜링을 많이 받는다. 콜드콜링을 할때는 자신의 소개와 어떻게 알고 연락하는지 그리고 왜 연락하는지를 분명하고 매너있게 설명해야 한다. 진정성 넘치는 콜드콜링으로 시작된 인연으로 친해진 동생들도 있지만 프로페셔널하지 않은 콜드콜링은 답을 받기 어렵다.

2) tl;dr: 글이 너무 길어서 읽지 않았다란 "too long, didn't read"의 약어이다. tl;dr을 길어서 읽지 않았다라고 할 때도 사용하지만 긴 이메일을 보낼 때 시작에 tl;dr이라고 쓴 후 내용을 요약한 한두 문장을 넣는다. 즉 메일이 길지만 자세한 내용을 몰라도 되는 사람들은 이 요약만 읽으라는 것이다. 남을 배려하는 매너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이 적어도 요약은 읽게 만듬. 구글에서 일할 때 자주 활용된다.

3) balls: 공을 복수로 balls라고 할때는 용기나 남자다움이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된다. 그래서 "he doesn't have balls to..."이라고 하면 "...할 용기가 없다"이란 의미. 남성 신체에 있는 두개의 공 때문에 시작된 표현이지만 🍒 ㅋㅋ 그렇다고 꼭 남자한테만 쓰는 표현은 아님.

4) 왕좌의 게임: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인기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표현을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고 요즘 미국에서 꼭 알아야되는 문화코드는 왕좌의 게임이다. 왕좌의 게임을 안 보신 분들도 이 2가지는 알아두자. 하나는 "winter is coming", 즉 겨울이 오고있다는 뜻인데 시련이 닥칠 것이다라는 표현이다. 두번째는 "iron throne", 철로 만든 왕좌란 뜻으로 최고의 권력을 표현할 때 사용한다. (참고로 왕좌의 게임은 iron throne을 차지하려는 7 왕국들의 싸움에 대한 내용.)

5) lame: "짜치다"의 가장 좋은 영어 표현은 "lame"일 것이다. 발음은 레에임. 그래서 "that is lame" 아니면 그냥 "lame~"이라고 하면 된다. 또 누군가 설득력 없는 변명을 이야기한다면 lame excuse라고도 한다. 짜침을 좀 더 세게 표현하고 싶다면 "that is 퍼킹 lame" 😅 근데 퍼킹은 때에 따라서는 자연스럽게 영어하는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하지만 일단 상스러운 표현이고 괜히 영어 잘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퍼킹이나 쉿 같은 욕을 남용하면 정말 lame해 보임을 명심하자. 욕한 김에 하나 더 추가하면 퍽, 쉿, 댐 등 욕들은 4글자인 경우가 많아서 욕을 four letter word라고도 함.


이번에는 미국 역사/문화를 알면 이해하기 좋은 표현들입니다.
1) ride shotgun: 차 운전석 옆 조수석에 탄다는 의미로 riding shotgun이라고 하면 조수석에 타고 있다는 뜻이다. 또 차를 타러 가면서 "shotgun"이라고 외치면 조수석에는 내가 타겠다는 의미이다. 미국 서부 시대에 마차를 타면 운전하는 사람 옆에 앉은 사람이 총을 들고 마차를 지키는 역할을 한데서 유래된 표현.
2) jump the shark: 상어를 뛰어넘었다는 표현은 잘 나가던 것이나 사람이 맛이 가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방송, 연예인, 정치인, 브랜드 등을 대상으로 자주 사용한다. Happy Days라는 70년대 미국 시트콤에서 (시청률을 위한 무리수를 두어) 수상스키를 타고 상어를 뛰어넘는 장면을 방송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어떤 배우에게 "he jumped the shark after that show"라고 하면 잘 나갔는데 그 쇼 이후로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뜻.
3) John Hancock: 존 핸콕은 미국 독립선언서에 최초로 서명한 미국 정치인이다. 미국 독립선언서를 보면 서명란 가운데 위에 제일 큰 글씨로 존 핸콕의 서명이 있다. 그래서 서명을 존 핸콕이라고도 부른다. "put your John Hancock here"라고 하면 여기에 서명하라는 뜻.
4) 2nd amendment: 미국 수정 헌법 제2조를 의미하는 second amendment에서 개인이 무기를 휴대할 수 있는 권리를 규정하고 있다. 미국 역사 초기에 가족을 지키고 주정부가 민병대를 조직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그래서 대화 중에 혹은 뉴스에서 2nd amendment라고 하면 개인이 총기 휴대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요즘 일어나는 끔찍한 총기사고들의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5) monday morning quarterback: 위 표현들에 비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은 아니지만 재미있는 미국적 표현인데 우선 쿼터백은 미식축구에서 공을 던지는 사령관 역할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어느 조직이나 프로젝트의 리더를 쿼터백이라고도 표현한다.) 그리고 프로미식축구 NFL은 매주 일요일마다 경기가 열려서 월요일 아침 쿼터백이란 (마치 전날 경기를 분석하는 쿼터백처럼) 자신이 이미 한 일이나 결정을 돌아보며 비판하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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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ickey Hyunyu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