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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posting: 2008년 5월 30일
미국에 살면서 참 즐거운 일 중에 하나가 한국에서 혹은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 친구들이 놀러오는
일이다. 여기서 만나는 한국 친구들처럼 반가운게 없다. 지난주와 이번주 연달아 친구들이 놀러와서
우리집의 하숙 시스템을 운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주에는 이번에 MIT MBA를 졸업하는 승혁이와 Kellogg MBA를 졸업하는 승빈이가 집에 놀러왔다.
두 친구 모두 졸업하고 멕킨지로 가는 훌륭한 놈들이고, 우리 셋은 연대 95학번, 삼성전자 42기에,
06년에 MBA를 온 인연으로 친해진 사이다. (승혁이와 나는 군대 훈련소도 같이 있었다.)
커리어 path가 같은 만큼 통하는게 많고 공통 화제도 많은 친구들이다.
4일 있는 동안 3일은 주구장창 골프만 쳤고, 하루는 Napa Valley부터 San Francisco까지 Bay Area를
구경을 시켜주었다. 오른쪽 사진이야 설명이 필요없는 금문교.
왼쪽은 Domaine Chandon이라는 Napa Valley에 있는 winery인데 이 winery는 sparkling wine으로
유명한 곳이어서 sparking wine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주에는 나와 가장 친한 고등학교 친구들의 모임인 근우회의 멤버인 관중이가 놀러왔다.
관중이는 내일까지 우리집에 있다가 6개월간 연수를 받으러 San Diego로 내려간다.
같은 California에 있으니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왼쪽 사진은 오늘 San Francisco Union Square에서 쇼핑 중에..
오른쪽은 오래전부터 탐내고 있었던 관중이의 Technomarine 시계인데 하숙비 명목으로
이번에 인수인계 받았다. ㅋㅋ
(블로그 보는 여러분! 놀러오세요! 이 동네 가이드는 이제 전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