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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posting: 2008년 8월 1일


최근 5개의 gadget이 새로 생겼는데 gadget을 좋아하는 나의 하루하루를 신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gadget들은 connected life를 완성시켜주고 있어서 좋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이들의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iPhone 개봉전)                                                                   (iPhone 개봉후)


우선 오늘 “드디어” iPhone이 생겼다.  07년 1월에 San Francisco MacWorld에서 iPhone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 흥분해서 보러갔었고, 07년 7월 출시했을때 Palo Alto Apple Store에서 카운트다운을 같이 했지만 정작 이런저런 이유로 장만하지는 않고 있었다.


3주전에 기다리던 2세대 iPhone인 3G iPhone이 출시되어 바로 사려고 했지만 5시간 넘게 줄을 설 각오를 하지 않으면 구하기가 힘들어 그냥 pre-order를 해놓았고 기다리다 오늘에서야 받았다. (아이폰 비용은 월통화료까지 회사에서 대주는데 미국은 이렇게 회사가 휴대폰과 통화료를 내주는 경우가 많다.) 


iPhone은 진정 a whole new mobile experience이고 이젠 정말 이거 하나만 들고 다녀도 될 것 같다.  
편 하고 심플한 UI, full browsing with 3G & wifi, GPS + Google Map, 회사/개인 email이 다 들어오고, Google calendar나 doc 등이 항상 update되있고, multi-touch, iPod, Podcasts, visual voicemail,
그리고 이어서 자세히 이야기하려는 무궁무진한 application들...


3G iPhone보다 더 Apple을 빛나게 만든건 3G iPhone의 출시와 함께 오픈한 application store이다.  iTunes나 iPhone 혹은 iPod touch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app store는 iPhone나 iPod touch에서 

사용할 수 있는 application을 다운받을 수 있는 곳이다.  (사진은 iTunes에 있는 app store)

벌써 천여개의 application들이 올라와 있고 free부터 $9.99까지 가격도 다양하다.  이 app store가
대단한 점은 기존에 통신 사업자가 control하던 mobile application의 power를 user와 app developer
에게 주었다는 점이다.  통신 사업자의 개입없이 개발자들이 application을 만들어 store에 올리고,
user들은 원하는 application을 사는 open된 시장이 존재하니 revenue의 대부분을 개발자이 가져가서
더 좋고 경쟁력있는 application들이 나오고, user들의 choice는 더 많아지고... 선순환이 반복되는
ecosystem이 생기는 것이다.  지금까지 mobile industry에서 이런 market이 제대로 없었는데 Apple의
app store가 paradigm을 바꾸는 시작을 연 것 같다. 

지금까지 app store에서 다운 받은 application들을 써보면... 참고로 모두 무료 application들이다.
- Yelp: 식당 review 사이트인 Yelp의 app인데 gps로 내 위치를 파악해서 가까운 식당들을 추천해줌.
- Shazam: 지금 들리는 노래를 폰이 인식해서 이 노래의 곡명과 가수를 알려줌.  
- Remote: iPhone으로 내 Mac의 iTune를 제어할 수 있음.

- Showtimes: gps로 내 위치를 파악해서 근처 극장의 영화 시간표를 알려줌.
- Pandora: 무료로 음악을 스트리밍해서 듣을 수 있고 지금 듣는 음악과 유사한 곡들을 추천해 줌.
- Tip: 금액과 %를 넣으면 tip을 얼마 주면 되는지 계산해 줌.  미국에서는 꼭 필요함 :)
- PhoneSaber: 말로 설명하기 힘들지만 Star Wars fan이라면 흥분할테고 아니라면 이거 뭐야라고 생각할 앱


iPhone과 함께 장만한 Jawbone bluetooth earmic.  켈리포니아에서는 이제 운전하면서 전화하는게 

불법이라 bluetooth earmic이 꼭 필요하다.  Jawbone은 제일 좋은 bluetooth earmic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쁘기도 하지만 통화 음질이 제일 좋다고들 한다. 


노트북을 MacBook에서 회사에서 준 MacBook Pro로 바꾸었다.  역시 MacBook Pro가 좋긴 좋다.  :) 

근데 개인용으로 쓰기에는 MacBook이 전혀 손색이 없고 오히려 작아서 편하고 가격은 MacBook Pro에
거의 반이니 혹시 mac 사려고 하는 분들 참고~


이건 ubs wireless modem으로 Sprint의 3G 네트워크를 잡아서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게 해준다.  

3G(EVDO)라서 속도가 괜찮아 집이나 회사가 아닌 곳에서, 예를 들어 공항이나 커피숍, 인터넷을
편하게 쓸 수 있다.  어디에 있건 일 하라고 회사에서 준 건데 앞으로 유용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건 AirPort Express라는 무선 라우터이다.  수지와 둘다 노트북을 쓰니 무선 라우터로
집에서 무선 인터넷을 쓰면 참 편하다.  미국이 한국보다 인터넷 인프라는 약해도 무선 인터넷은 더
잘 되어 있고 많이 쓴다.  AirPort Express는 바로 콘센트에 꼿을 수 있게 되어 있어 전기선이 없이
깔끔하다.  Apple은 이런 것도 참 다르게 만든다.

 


* 블로그 이전으로 예전 블로그에서 복사해온 글이라 답글이 없습니다.



Posted by Mickey Hyunyu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