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world와의 파트너쉽 발표와 신문 기사들
싸이월드, 구글과 손잡고 플랫폼 개방
사진설명: 싸이월드가 구글과 손잡고 플랫폼 개방을 선언했다. 14일 오후 양사는 오픈소셜 플랫폼 도입을 위한 업무 협의 미팅을 가졌다. 구글 신규사업제휴팀 미키김 매니저(좌)와 SK컴즈 제휴협력실 채수윤 실장(우)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YTN] 2009년 05월 15일
국내 최대 규모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싸이월드가 구글의 ‘오픈소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구글 측은 2,400만 규모의 네트워크를 가진 SNS, 싸이월드의 참여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가 개발되고 활성화될 수 있으며, 결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시도될 수 있어 오픈 소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클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싸이월드는 이를 출발점으로 구글과는 오픈소셜 등에 기반한 글로벌 표준화 작업에 대한 기술 협력을 진행하며, 구글의 유튜브 동영상 서비스와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 양사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콘텐츠의 이동을 보다 자유롭게 할 계획이다.
미국의 경우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주요 SNS 업체들이 플랫폼을 개방하여, 많은 수의 소규모 사업자들이 수만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들 중에는 2~3명의 개발자들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사례가 다수 나타나고 있다.
싸이월드의 플랫폼 개방으로 국내 개발자들도 미국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과 같은 '1인창조기업' 형태의 창업이 가능해지고 활성화 될 전망이며, 싸이월드의 글로벌 표준 채택에 따라 싸이월드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국내 개발자들은 자연스럽게 글로벌 시장에 동반 진출이 가능해져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SK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사업자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소셜과 관련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개발자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싸이월드의 특화된 기술적 강점을 활용하여 오픈소셜 표준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공헌함으로써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버 빼고 구글로 뭉쳤다
[지디넷코리아] 2009년 05월 15일
구글발 ‘오픈소셜’ 바람이 한국 포털업계를 덮쳤다. NHN 네이버만 빼고 5위권 포털들이 모두 구글과 손을 잡았다.
구글은 2007년 ‘오픈소셜’을 첫 선보이면서 마이스페이스와 야후 등을 우군으로 영입했고, 이를 한국에도 정착시키려 애썼다. 본사 신규전략팀의 한국계 임원 미키 김 매니저가 직접 발로 뛴 결과 다음커뮤니케이션, 파란, 싸이월드 등과 손을 잡게 됐다.
특히 이달 15일 나온 싸이월드의 오픈소셜 참여를 발표는 구글에 큰 힘이 됐다는 분석이다. 미니홈피의 열기가 식었다지만 사진 콘텐츠만 5억건이 넘는 싸이월드다. 구글이 1년여 간 싸이월드 영입에 애를 쓴 이유다. 미키 김 매니저는 “한국 웹생태계 발전을 위해 싸이월드의 오픈소셜 참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상황이 이렇게 흐르자 포털 1위 네이버가 취할 자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구글이 한국서 네이버의 경쟁사들을 모두 우군으로 만든 판세다. 일각에서는 이를 ‘반 네이버’ 연합이라고 부른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네이버는 현재 오픈소셜 참여 계획이 전혀 없다. 오픈소셜로 경쟁사들과 손을 잡을 필요가 아직은 없다는 판단이다. NHN 김평철 기술부문장은 최근 간담회서 “향후 네이버가 소셜네트워크 사업을 새롭게 강화하지 않는 이상 오픈소셜 행보 가능성은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고 네이버가 폐쇄적인 전략을 취하는 것은 아니다. 외부 독립 사이트상 검색결과에 네이버 콘텐츠가 뜰 수 있도록 API를 열었고, 축적해 온 SW 기술도 적잖이 공개했다. 오픈소셜 진영과 방식은 다르지만 ‘개방’을 지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 오픈소셜 진영이 의미 있는 파장을 내게 되면 네이버의 전략 변화도 불가피하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미키 김 매니저는 “철학이 달라 오픈소셜에 참여하지 않는 기업들을 깎아내릴 생각은 전혀 없다”며 “네이버와의 의견 교류는 언제나 환영이다”라고 전했다.
[YTN] 2009년 05월 18일
* 이 기사는 내가 인용된 일부만 올린다.
구글에서 신규사업전략제휴를 담당하는 미키 김(Mickey Kim) 매니저는 “국내의 많은 개발자들이 오픈소셜 기반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해외 개발자들 또한 국내 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진출 문의를 할 정도”라면서, “오픈소셜은 여러 회사가 함께 참여할수록 장점이 보다 발휘되고, 참여하는 모든 회사와 개발자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가는 표준이기에 때문에 많은 국내 인터넷 회사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
-
현유 2009/05/18 18:03
저 사진은 주로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행사라서 청중들이 젊었지만 제가 출장가서 미팅하는 한국 인터넷 기업의 CEO나 CTO 분들은 연세가 좀 있으시답니다. 그래도 그분들은 아무래도 업계 때문인지 매우 젊게 사시는 것 같아서 보기 좋답니다.
-
-
-
-
freebyrd 2009/05/18 23:12
이번에 한국 오신게 이 건 때문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싸이월드의 오픈소셜 참여는 한참 있어야 가능할듯 했는데..좀..아니 많이 놀랬습니다 ^^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Mickey Hyunyu Kim 2009/05/18 23:45
감사합니다. 많이들 싸이월드는 안 움직일꺼라고 했는데 이번 결정으로 한국 인터넷계가 한번 점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
-
빈 2009/05/19 00:40
- 본사 신규전략팀의 한국계 "임원" 미키 김 매니저가 직접 발로 뛴 결과...-
이 문장이 젤 있어보인다!! ㅋㅋㅋ 혹시 임직원을 임원으로 잘못 쓴거 아닌가 했지만..ㅋㅋ
축하! :) 담엔 꼭 얼굴 보자구. -
-
-
-
Angi 2009/05/21 07:08
오빠 멋져~!!! 추카해~~
Jay 가 FWD 한 기사 봤는데 이제사 블러그에 들어와보네~^^
근데 난 언제쯤 People 컬럼에 들어가게 되는거지....ㅡㅡ; -
-
Kevin 2009/07/16 22:13
MBA를 준비하다가 인터넷서핑중 우연히 들렀다가 많은걸 얻어갑니다.
현유님 멋지게 사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동기부여가 많이 됐습니다. ^^
친구분중에 승빈님이 제가 다니고있는 사업부에 계셨던 분 같은데 혹시 연락처를 알수있을까요
비슷한 industry/function에 계셨던 분의 입장에서 job search과정에 대해 좀 여쭤보고 싶어서요.
연락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vinfromkorea@gmail.com-
Mickey Hyunyu Kim 2009/07/17 23:12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도 되었다니 저도 좋네요. 제가 그 친구 연락처를 직접 드리기는 좀 그렇고 괜찮으면 직접 연락하라고 하겠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