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TV 데모와 NBA 결승
분류없음 2010/06/25 22:48
요즘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긴 블로그를 쓸 시간을 못 찾고 있다. 지난 3주간 여러가지로 exciting한 일이 많았는데 이번 블로그에서는 그 몇가지를 짧게 써본다.
지지난주 도쿄에서 아시아 11개국의 주요 기자들을 초청한 구글 프레스 이벤트가 있었다. 여기서 기자들에서 Google TV 소개와 데모를 했는데 여러 아시아 나라들에서 온 기자분들을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발표가 아시아 여러 나라 신문에 기사로 나왔고 한국에서는 "구글TV 마법은 검색에서 시작"이라는 제목의 전자신문 기사가 제일 좋은 예인 것 같다. 또한 같은 주 도쿄에서 여러 구글 아시아 오피스에서 일하는 구글러들이 한자리에 모인 내부 컨퍼런스가 있었는데 여기서 천명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기도 했다.
구글 TV 데모 이야기를 한김에 이번에 팀에서 새로 만든 구글 TV 데모 동영상을 올린다. 구글 TV가 뭔지 이해하기 가장 좋은 동영상이고 실제 데모를 촬영해서 만들었으니 구글 TV를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NBA로부터 LA Lakers와 Boston Celtics의 결승 6차전 초대를 받아 지난주에 LA 내려가 결승전으로 보고 왔다. 구글 TV 사업제휴일을 하니 이런 좋은 자리에 참석할 수 있었다. VIP 자리로 초대를 받아 경기장 입장도 VIP 출입문으로 하고 전설적인 농구선수인 Bill Russell같은 유명사람들로 가득한 경기전 VIP 리셉션에도 참석하는 등 귀한 경험을 하고 왔다. 무엇보다 NBA 결승전을, 특히 LA와 보스턴의 뜨거웠던 라이벌전을 직접 보고 왔다는 것은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
지난주가 생일이었는데 요즘 생일이면 소셜네트위크의 힘을 실감한다. 솔직히 가족이나 어지간하게 친한 사이가 아니면 생일을 기억해서 연락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요즘은 소셜 사이트에서 주변 사람들의 생일을 알고 여기서 축하글을 남기는게 생일의 새로운 모습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 생일에도 Facebook에서 받은 많은 축하메세지로 생일 기분이 났고 생일 축하는 Facebook의 큰 역할이란 생각도 들었다. 생일을 넘어서 소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서로의 근황을 아는 정도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
예전에 K1을 참 좋아했었는데 도쿄 출장 중에 왕년의 K1 스타인 팝샙을 만나 사진을 한방 찍었다. 그의 주먹 크기가 내 얼굴과 비슷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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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key Hyunyu Kim 2010/07/03 14:29
감사합니다. 구글에서 뭘하는지는 제 글들을 보시면 자세히 아실 수 있으실겁니다. 간단히 구글 본사에서 신규사업제휴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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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수 2010/07/27 22:37
Lakers의 NBA 결승을 실제로 보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저는 미디어채널로부터 눈 감고 귀 막고 토런트로 봤습니다.
한 달 전부터 현유님의 블로그를 알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